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홈KMI소식보도자료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상세보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새로운 북극 협력 기반 닦는다.
담당부서 경제전략연구본부 북방극지전략연구실 보도일 2023-12-11
파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새로운 북극 협력 기반 닦는다.

북극프론티어 사무국 및 그라나플사(Grænafl)와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1210()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된‘2023 북극협력주간에서 북극프론티어* 사무국(노르웨이) 및 그라나플사**(Grænafl, 아이슬란드)2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식에는 김종덕 KMI 원장을 비롯해 스테판 하우쿠 요하네손(Stefán Haukur Jóhannesson) 주일아이슬란드대사, 강성호 극지연구소장,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빌데 하우안(Vilde Hauan) 주한노르웨이대사관 1등 서기관 등이 참석했다.

 

* 북극프론티어는 북극 현안 논의를 위해 노르웨이 주도로 2007년부터 매년 1월 개최되고 있는 북극 국제포럼으로 북극권과 비북극권 국가에서 정부, 학계, 업계, 언론 등이 참석하고 있음

 

** 그라나플사(Grænafl)는 아이슬란드의 소형 어선 탈탄소화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 아이슬란드 연안 어선단의 전력화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임

 

KMI와 그라나플사와의 MOU는 한-아이슬란드 양국 간 친환경 전기소형선박 연구와 개발을 위한 협력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MOU 체결을 통해 양측은 연구 개발 관련 정보 및 인력 교류, 전문가 및 미래세대 교육 훈련 기회 마련, 연구개발 협력체계 구축 및 마스터플랜 수립, 성과 확산을 위한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KMI와 그라나플을 대표기관으로 양국 관련 기업과 기관들이 컨소시엄을 이뤄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북극프론티어 사무국과의 MOU20196월 노르웨이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양국 기관이 체결했던 MOU를 갱신해 향후 5년간 새로운 협력 추진을 위해 체결되었다. 새로운 MOU 체결을 계기로 북극협력주간과 북극프론티어 양 사무국 간 정보 교환 및 교류 확대, 북극권과 비북극권 대표 북극포럼으로서 공동 성과 확산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북극프론티어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북극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북극협력주간의 위상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KMI 김종덕 원장은 올해는 우리나라가 북극이사회 옵서버가 된 지 10년이 되는 해로 새로운 북극 협력의 동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북극프론티어 사무국 및 그라나플사와의 MOU 체결은 지난 10년의 북극 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협력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성과 기반의 북극 협력을 추진하는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상세보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새로운 북극 협력 기반 닦는다.
담당부서 경제전략연구본부 북방극지전략연구실 보도일 2023-12-11
파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새로운 북극 협력 기반 닦는다.

북극프론티어 사무국 및 그라나플사(Grænafl)와 협력을 위한 MOU 체결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1210()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된‘2023 북극협력주간에서 북극프론티어* 사무국(노르웨이) 및 그라나플사**(Grænafl, 아이슬란드)2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식에는 김종덕 KMI 원장을 비롯해 스테판 하우쿠 요하네손(Stefán Haukur Jóhannesson) 주일아이슬란드대사, 강성호 극지연구소장,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빌데 하우안(Vilde Hauan) 주한노르웨이대사관 1등 서기관 등이 참석했다.

 

* 북극프론티어는 북극 현안 논의를 위해 노르웨이 주도로 2007년부터 매년 1월 개최되고 있는 북극 국제포럼으로 북극권과 비북극권 국가에서 정부, 학계, 업계, 언론 등이 참석하고 있음

 

** 그라나플사(Grænafl)는 아이슬란드의 소형 어선 탈탄소화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 아이슬란드 연안 어선단의 전력화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임

 

KMI와 그라나플사와의 MOU는 한-아이슬란드 양국 간 친환경 전기소형선박 연구와 개발을 위한 협력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MOU 체결을 통해 양측은 연구 개발 관련 정보 및 인력 교류, 전문가 및 미래세대 교육 훈련 기회 마련, 연구개발 협력체계 구축 및 마스터플랜 수립, 성과 확산을 위한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KMI와 그라나플을 대표기관으로 양국 관련 기업과 기관들이 컨소시엄을 이뤄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북극프론티어 사무국과의 MOU20196월 노르웨이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양국 기관이 체결했던 MOU를 갱신해 향후 5년간 새로운 협력 추진을 위해 체결되었다. 새로운 MOU 체결을 계기로 북극협력주간과 북극프론티어 양 사무국 간 정보 교환 및 교류 확대, 북극권과 비북극권 대표 북극포럼으로서 공동 성과 확산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북극프론티어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북극 협력 플랫폼으로서의 북극협력주간의 위상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KMI 김종덕 원장은 올해는 우리나라가 북극이사회 옵서버가 된 지 10년이 되는 해로 새로운 북극 협력의 동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북극프론티어 사무국 및 그라나플사와의 MOU 체결은 지난 10년의 북극 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협력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성과 기반의 북극 협력을 추진하는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전글 KMI, 해양수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밀착형 연구 성과공유
다음글 북극, 아시아를 만나다.
* *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