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홈KMI소식보도자료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상세보기
KMI, 아프리카 수산업 발전 지원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3-10-14
파일

KMI, 아프리카 수산업 발전 지원
한·아프리카 수산포럼 개최, 세네갈 선언문 채택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은 10월 2일 중서부 아프리카세네갈(Senegal) 다카(Dakar)에서 세네갈 해양수산부(MPA)와 공동으로 제5차 한·아프리카 수산포럼(Korea·Africa fisheries Forum, KORAFF)을 개최했다. KMI는 2010년 8월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아프리카의 수산전문가들과 한·아프리카 수산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제1차 심포지엄을 갖고, 같은 해 12월에 서울에서 KORAFF를 창립하면서 제2차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어서 2011년 10월에는 앙골라의 농수산부와 공동으로 제2차 KORAFF 심포지엄을 앙골라 르안다에서 개최한 바 있다. KORAFF는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수산업협력을 위한 순수학술포럼으로서 풍부한 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의 수산업진흥을 통한 국가성장을 유도하는 동시에 선진적인 수산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원의 부족현상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 수산업의 아프리카진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KORAFF는 KMI가 지난 4년간에 걸쳐 수행하고 있는 한ㆍ아프리카 수산협력 사업의 하나로 이번 심포지엄에는 공동주최인 세네갈 해양수산부의 Ali Haidara 장관, 우리 해양수산부의 문해남 해양정책실장, FAO 수산관인 Dr. Matthew Camilleri를 비롯한 8개국의 발표자 및 토론자가 참석하여 중서부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한 협력 방안이 제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의 가장 큰 성과는 중서부 아프리카의 책임 있는 어업의 이행을 위해 한국과 아프리카의 수산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과 함께 “The KORAFF 2013 Senegal Declaration"이 채택되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선언문에서는 첫째, 아프리카 수산자원의 효과적이며 지속적인 이용을 지지하고, 둘째, 통합적인 수산자원 모니터링과 친생태계적 어업관리를 통해 책임 있는 수산업을 촉진하며, 셋째, 더 나아가 국가의 경제적ㆍ사회적 목표와 식량 안보로의 공헌을 위해서 아프리카와의 수산협력을 모색하고 그 정보를 전 세계로 전파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KMI 김성귀 원장은 이 심포지엄에서 세네갈 농업연구소(THE SENEGALESE AGRICULTURAL RESEARCH INSTITUTE OF THE REPUBLIC OF SENEGAL, ISRA)와 MOU를 체결하여 향후 세네갈과의 수산협력 강화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10월 4일 개최된 세네갈 해양박람회(Maritime Exhibition of Dakar) 장관급 세미나에 참석하여 중서부 아프리카의 해양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중서부 아프리카 국가들의 동감을 얻어 냈다. 

보도자료 상세보기
KMI, 아프리카 수산업 발전 지원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3-10-14
파일

KMI, 아프리카 수산업 발전 지원
한·아프리카 수산포럼 개최, 세네갈 선언문 채택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은 10월 2일 중서부 아프리카세네갈(Senegal) 다카(Dakar)에서 세네갈 해양수산부(MPA)와 공동으로 제5차 한·아프리카 수산포럼(Korea·Africa fisheries Forum, KORAFF)을 개최했다. KMI는 2010년 8월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아프리카의 수산전문가들과 한·아프리카 수산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제1차 심포지엄을 갖고, 같은 해 12월에 서울에서 KORAFF를 창립하면서 제2차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어서 2011년 10월에는 앙골라의 농수산부와 공동으로 제2차 KORAFF 심포지엄을 앙골라 르안다에서 개최한 바 있다. KORAFF는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수산업협력을 위한 순수학술포럼으로서 풍부한 수산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아프리카 지역의 수산업진흥을 통한 국가성장을 유도하는 동시에 선진적인 수산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원의 부족현상에 시달리고 있는 한국 수산업의 아프리카진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KORAFF는 KMI가 지난 4년간에 걸쳐 수행하고 있는 한ㆍ아프리카 수산협력 사업의 하나로 이번 심포지엄에는 공동주최인 세네갈 해양수산부의 Ali Haidara 장관, 우리 해양수산부의 문해남 해양정책실장, FAO 수산관인 Dr. Matthew Camilleri를 비롯한 8개국의 발표자 및 토론자가 참석하여 중서부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한 협력 방안이 제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의 가장 큰 성과는 중서부 아프리카의 책임 있는 어업의 이행을 위해 한국과 아프리카의 수산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과 함께 “The KORAFF 2013 Senegal Declaration"이 채택되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선언문에서는 첫째, 아프리카 수산자원의 효과적이며 지속적인 이용을 지지하고, 둘째, 통합적인 수산자원 모니터링과 친생태계적 어업관리를 통해 책임 있는 수산업을 촉진하며, 셋째, 더 나아가 국가의 경제적ㆍ사회적 목표와 식량 안보로의 공헌을 위해서 아프리카와의 수산협력을 모색하고 그 정보를 전 세계로 전파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KMI 김성귀 원장은 이 심포지엄에서 세네갈 농업연구소(THE SENEGALESE AGRICULTURAL RESEARCH INSTITUTE OF THE REPUBLIC OF SENEGAL, ISRA)와 MOU를 체결하여 향후 세네갈과의 수산협력 강화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10월 4일 개최된 세네갈 해양박람회(Maritime Exhibition of Dakar) 장관급 세미나에 참석하여 중서부 아프리카의 해양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중서부 아프리카 국가들의 동감을 얻어 냈다. 

이전글 수산종자 관측사업 시작한다
다음글 KMI, 수산업 전망의 정교성 더욱 높인다
* *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