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홈KMI소식보도자료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상세보기
2013년 10월 KMI 수산물산지가격지수 발표 보도자료(9월 기준)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3-10-25
파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은 2013년 9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와 양식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산지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3년 9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2013년 8월 KMI-FPPI, 전월보다 13.8% 하락한 95.8
  2013년 8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는 전월 대비 13.8%가 하락한 95.8을 기록하였다. 8월에는 전월에 비해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위판가격 또한 크게 하락하였다. 특히 오징어, 꽃게, 고등어, 갈치, 삼치 등 생산량 비중이 높은 어종의 산지 위판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전체 지수의 하락을 주도하였다. 특히 오징어와 꽃게의 생산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높은 중·소형 비율 및 물렁게 등 낮은 상품 가치로 인해 위판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전체 지수의 하락폭이 확대되었다.  

  2013년 9월 지수, 전월보다 5.6% 상승한 101.2
  2013년 9월의 KMI-FPPI는 101.2로써 전월 대비 5.6%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오징어, 꽃게, 병어류, 삼치류 등에서 위판가격이 하락하였지만 멸치의 어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전체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멸치의 경우, 고가의 세멸 어획비중이 크게 증가하면서 기선권현망수협 판매 단가가 kg당 6,687원에서 16,006원으로 대폭 상승하였고, 추석을 기해 문어 등의 위판가격이 상승하면서 전체 지수를 상승으로 돌려놓았다. 한편, 9월 지수는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8% 낮은 수준이다.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0년(=100)이 기준연도이며, 2013년 7월·8월·9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의 잠정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13년 9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
 
  2013년 8월의 KMI-APPI, 전월보다 3.2% 상승한 91.2
  2013년 8월의 KMI-APPI는 91.2(잠정치)로 전월보다 3.2% 상승했다. 8월에는 적조로 인해 양식어류가 대량으로 폐사함에 따라 조피볼락의 가격이 급등했고, 넙치가격도 소폭 상승했다. 또한 보양식 전복 수요가 지속되면서 전복가격 또한 상승했다. 이에 따라 6~7월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던 지수는 8월에 상승 반전했다.

  2013년 9월 지수, 전월보다 0.1% 상승한 91.3
  2013년 9월의 KMI-APPI는 91.3(잠정치)으로 전월보다 0.1% 상승했다. 9월 들어 어류의 경우, 산지 출하 가능물량이 적어 조피볼락의 가격은 상승했으나 넙치는 소폭 하락했다. 전복의 경우에는 추석 수요로 인해 산지가격이 다소 상승했다. 한편 굴은 9월부터 2014년산 출하가 시작되었는데, 가격이 예년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9월 지수는 전월에 비해 소폭 하락하는데 그쳤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조피볼락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전복과 굴 등의 패류 가격이 매우 낮게 형성됨에 따라 2013년 9월의 양식지수는 작년보다 15.3%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0년(=100)이 기준연도이며, 2013년 9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전복 제외)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끝>

보도자료 상세보기
2013년 10월 KMI 수산물산지가격지수 발표 보도자료(9월 기준)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3-10-25
파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은 2013년 9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와 양식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산지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3년 9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2013년 8월 KMI-FPPI, 전월보다 13.8% 하락한 95.8
  2013년 8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는 전월 대비 13.8%가 하락한 95.8을 기록하였다. 8월에는 전월에 비해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위판가격 또한 크게 하락하였다. 특히 오징어, 꽃게, 고등어, 갈치, 삼치 등 생산량 비중이 높은 어종의 산지 위판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전체 지수의 하락을 주도하였다. 특히 오징어와 꽃게의 생산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높은 중·소형 비율 및 물렁게 등 낮은 상품 가치로 인해 위판가격이 크게 하락하면서 전체 지수의 하락폭이 확대되었다.  

  2013년 9월 지수, 전월보다 5.6% 상승한 101.2
  2013년 9월의 KMI-FPPI는 101.2로써 전월 대비 5.6%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오징어, 꽃게, 병어류, 삼치류 등에서 위판가격이 하락하였지만 멸치의 어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전체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멸치의 경우, 고가의 세멸 어획비중이 크게 증가하면서 기선권현망수협 판매 단가가 kg당 6,687원에서 16,006원으로 대폭 상승하였고, 추석을 기해 문어 등의 위판가격이 상승하면서 전체 지수를 상승으로 돌려놓았다. 한편, 9월 지수는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8% 낮은 수준이다.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0년(=100)이 기준연도이며, 2013년 7월·8월·9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의 잠정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13년 9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
 
  2013년 8월의 KMI-APPI, 전월보다 3.2% 상승한 91.2
  2013년 8월의 KMI-APPI는 91.2(잠정치)로 전월보다 3.2% 상승했다. 8월에는 적조로 인해 양식어류가 대량으로 폐사함에 따라 조피볼락의 가격이 급등했고, 넙치가격도 소폭 상승했다. 또한 보양식 전복 수요가 지속되면서 전복가격 또한 상승했다. 이에 따라 6~7월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던 지수는 8월에 상승 반전했다.

  2013년 9월 지수, 전월보다 0.1% 상승한 91.3
  2013년 9월의 KMI-APPI는 91.3(잠정치)으로 전월보다 0.1% 상승했다. 9월 들어 어류의 경우, 산지 출하 가능물량이 적어 조피볼락의 가격은 상승했으나 넙치는 소폭 하락했다. 전복의 경우에는 추석 수요로 인해 산지가격이 다소 상승했다. 한편 굴은 9월부터 2014년산 출하가 시작되었는데, 가격이 예년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9월 지수는 전월에 비해 소폭 하락하는데 그쳤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조피볼락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전복과 굴 등의 패류 가격이 매우 낮게 형성됨에 따라 2013년 9월의 양식지수는 작년보다 15.3%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0년(=100)이 기준연도이며, 2013년 9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전복 제외)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끝>

이전글 중국의 해양 총조사 동향과 시사점
다음글 한ㆍ남태평양 수산포럼 개최
* *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