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홈KMI소식보도자료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 상세보기
한ㆍ남태평양 수산포럼 개최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3-10-14
파일

한ㆍ남태평양 수산포럼 개최
- KMI, 10월 17일(목) 은행회관 -
- 남태평양 수산 거버넌스와 자원보존조치 토론 -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하 KMI, 원장 김성귀)이 “한ㆍ남태평양 수산포럼(Korea-South Pacific Fisheries Forum: "KOSOPFF") 2013 서울심포지엄” 행사를 2013년 10월 17일 오후 1시에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KOSOPFF 2013 서울 심포지엄 행사는 KMI가 추진하는 수산분야의 글로벌 협력사업으로서 지난 10월 2일 아프리카 세네갈에서에서 개최되어 현지 정부와 전문가의 많은 관심을 모았던 한ㆍ아프리카 수산포럼(KORAFF)에 이어 열리는 것이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과 남태평양 도서국가의 수산협력 강화를 목표로 한국, 피지, PNG 등 남태평양국가, 태평양군도수산포럼(FFA), 나우루협정당사국협정(PNA) 등에서 수산전문가가 참여하여 남태평양 각국의 수산현황을 발표하고 협력 사업에 관하여 토론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 측에서는 KMI 김성귀 원장을 비롯하여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 등이 참석하고, Bill Veri 주한PNG대사, Filimone Kau 주한피지대사 등의 해외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 개회식에서는 먼저, KOSOPFF 공동의장인 베이타야키 교수(피지USP대학)가 KOSOPFF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발표를 하며, 영국 포츠머스대학에 재직 중인 와타지 교수가 보다 글로벌한 관점에서 수산업의 친생태계 접근법에 기반한 거버넌스와 모니터링 체계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는다. 이어서 개최되는 본 행사는 남태평양에서의 수산 거버넌스와 자원보존조치 및 남태평양과의 국제협력 이슈 등을 세부 주제로 하여 발표하고 토론할 계획이다.

FFA의 피터 그래햄(Peter Graham) 감시제도담당관은 태평양 지역에서의 IUU어업행위에 대한 MCS 대응방안에 대하여 소개하고, PNA의 페트리시아 잭-조시엔(Patricia Jack-Jossien) 조정관은 남태평양도서국의 수산분야 개발현황과 향후과제를 발표한다.

KMI는 이번 KOSOPFF 2013 서울심포지엄을 통하여 남태평양해역에서의 책임 있는 수산업을 위한 거버넌스와 자원보존조치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고갈되어가는 남태평양 수산자원의 친생태계적인 이용 방안과 이를 통한 우리 원양산업의 향후 발전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초석을 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도자료 상세보기
한ㆍ남태평양 수산포럼 개최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3-10-14
파일

한ㆍ남태평양 수산포럼 개최
- KMI, 10월 17일(목) 은행회관 -
- 남태평양 수산 거버넌스와 자원보존조치 토론 -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하 KMI, 원장 김성귀)이 “한ㆍ남태평양 수산포럼(Korea-South Pacific Fisheries Forum: "KOSOPFF") 2013 서울심포지엄” 행사를 2013년 10월 17일 오후 1시에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KOSOPFF 2013 서울 심포지엄 행사는 KMI가 추진하는 수산분야의 글로벌 협력사업으로서 지난 10월 2일 아프리카 세네갈에서에서 개최되어 현지 정부와 전문가의 많은 관심을 모았던 한ㆍ아프리카 수산포럼(KORAFF)에 이어 열리는 것이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과 남태평양 도서국가의 수산협력 강화를 목표로 한국, 피지, PNG 등 남태평양국가, 태평양군도수산포럼(FFA), 나우루협정당사국협정(PNA) 등에서 수산전문가가 참여하여 남태평양 각국의 수산현황을 발표하고 협력 사업에 관하여 토론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 측에서는 KMI 김성귀 원장을 비롯하여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 등이 참석하고, Bill Veri 주한PNG대사, Filimone Kau 주한피지대사 등의 해외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 개회식에서는 먼저, KOSOPFF 공동의장인 베이타야키 교수(피지USP대학)가 KOSOPFF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발표를 하며, 영국 포츠머스대학에 재직 중인 와타지 교수가 보다 글로벌한 관점에서 수산업의 친생태계 접근법에 기반한 거버넌스와 모니터링 체계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는다. 이어서 개최되는 본 행사는 남태평양에서의 수산 거버넌스와 자원보존조치 및 남태평양과의 국제협력 이슈 등을 세부 주제로 하여 발표하고 토론할 계획이다.

FFA의 피터 그래햄(Peter Graham) 감시제도담당관은 태평양 지역에서의 IUU어업행위에 대한 MCS 대응방안에 대하여 소개하고, PNA의 페트리시아 잭-조시엔(Patricia Jack-Jossien) 조정관은 남태평양도서국의 수산분야 개발현황과 향후과제를 발표한다.

KMI는 이번 KOSOPFF 2013 서울심포지엄을 통하여 남태평양해역에서의 책임 있는 수산업을 위한 거버넌스와 자원보존조치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고갈되어가는 남태평양 수산자원의 친생태계적인 이용 방안과 이를 통한 우리 원양산업의 향후 발전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초석을 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전글 2013년 10월 KMI 수산물산지가격지수 발표 보도자료(9월 기준)
다음글 전복 양식업 성장세 둔화
* *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