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온두라스 물류사업 소개


30일, 대한상공회의소서 해외물류사업 설명회 개최

□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학소)이 주관하는 2012년 제1차 해외물류사업 설명회가 5월 30일(수)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다. 

□ 이번 설명회에서는 우리나라와 가까운 극동러시아 및 인도네시아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아프리카 및 중남미까지 4개 지역의 물류사업을 설명할 예정으로 협회, 연구소 및 정부, 해운-물류-건설 기업 등 관계자 약 100여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 제1세션에서는 극동러시아의 바로타(Vorota)항 석탄 및 알루미늄 전용 터미널 개발 사업과 인도네시아 탄중프리옥(Tanjung Priok) 항만 개발사업이 소개된다. 특히 바로타항 사업 설명회를 위하여 나호드카시의 Kozhevnikov Vitalii 부시장이 참석하여 사업추진 여건 및 방향 등에 대해 관계자와 논의할 예정이다.

  □ 제2세션에서는 아프리카와 남미 등 우리나라의 미래 유망 진출 지역에 대한 사업이 소개된다. 아프리카 가나의 pumpuni 및 cape 3 지역에 대한 신항만 개발 사업 및 온두라스의 코르테스항(Puerto Cortes) 컨테이너 터미널 개발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다양한 권역에 걸친 우리 물류기업의 해외진출이 예상되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제물류투자분석센터에서는 물류시장 동향분석, 예비타당성 무료조사, 신규사업 발굴 및 사업 설명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해외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