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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산 전문가 여수에서 만났다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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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산 전문가 여수에서 만났다

‘KMI-상해해양대 국제 세미나’
양국 수산현안 집중 논의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과 중국 상해해양대학교는 지난 6월 21일 여수 세계박람회 컨퍼런스홀에서 「한-중 수산업 현황과 협력 과제」란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핑잉 중국 상해해양대학교 경제관리학원장 교수, 이영권 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 임종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원장 등 대학교수, 연구자, 어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KMI와 상해해양대학교가 지난해 11월에 체결한 MOU에 따라 공동연구 발굴과 상호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한 공동 세미나로, 3개 주제로 구분하여 11명이 발표자로 나섰으며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먼저
제1주제인 ‘수산물 신유통과 교역 전망’에서는 강종호 KMI 연구위원이「수산물 어획후 처리 개선방안」을, 리이팡 상해해양대 부교수가「상해 수산물 유통시장 현황 분석」을, 장홍석 KMI 부연구위원이「한-중 FTA 수산분야 추진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제2주제
‘어촌 및 지역경제 발전’에서는 한싱용 상해해양대 교수가「해양어업관리에서 정부기능과 어업협회 관리 기능의 관계」을, 최성애 KMI 연구위원이「어촌사회의 어업관리 인식제고 및 소득증대 방안」을, 꿔용칭 상해해양대 부교수가「중국 어업금융 연구 현황 및 발전 방향」을, 엄선희 KMI 전문연구원이「어선 중심의 금융제도 도입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제3주제인 ‘수산양식과 뉴프론티어 산업’에서는 양쩡용 상해해양대 교수가「중국 넙치양식 비용수익 분석」을, 류정곤 KMI 연구위원이「한국 양식산업의 발전 방안」을, 핑잉 상해해양대 학원장이「중국 해양 레저어업의 현황 및 발전 방향」을, 김대영 KMI 연구위원이「관상어산업 현황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에서는 정명생 KMI 수산연구본부 본부장이 좌장을 맡고, 이제석 한국수산경영인중앙연합회 부회장, 임정수 사무총장, 핑잉 상해해양대 학원장과 한싱용 상해해양대 교수, 이승우 KMI 수산정책연구실장이 토론자로 나서 양국의 수산 협력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이번 국제 세미나는 수산물 유통, 어촌경제, 수산양식 등 한·중 양국의 수산 정책과 현안, 향후 과제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진지한 토론을 함으로써 앞으로 양국 간 공동연구와 협력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KMI와 상해해양대학교의 공동연구와 협력사업이 더 긴밀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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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산 전문가 여수에서 만났다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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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산 전문가 여수에서 만났다

‘KMI-상해해양대 국제 세미나’
양국 수산현안 집중 논의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과 중국 상해해양대학교는 지난 6월 21일 여수 세계박람회 컨퍼런스홀에서 「한-중 수산업 현황과 협력 과제」란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핑잉 중국 상해해양대학교 경제관리학원장 교수, 이영권 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 임종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원장 등 대학교수, 연구자, 어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KMI와 상해해양대학교가 지난해 11월에 체결한 MOU에 따라 공동연구 발굴과 상호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한 공동 세미나로, 3개 주제로 구분하여 11명이 발표자로 나섰으며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이 이루어졌다.

먼저
제1주제인 ‘수산물 신유통과 교역 전망’에서는 강종호 KMI 연구위원이「수산물 어획후 처리 개선방안」을, 리이팡 상해해양대 부교수가「상해 수산물 유통시장 현황 분석」을, 장홍석 KMI 부연구위원이「한-중 FTA 수산분야 추진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제2주제
‘어촌 및 지역경제 발전’에서는 한싱용 상해해양대 교수가「해양어업관리에서 정부기능과 어업협회 관리 기능의 관계」을, 최성애 KMI 연구위원이「어촌사회의 어업관리 인식제고 및 소득증대 방안」을, 꿔용칭 상해해양대 부교수가「중국 어업금융 연구 현황 및 발전 방향」을, 엄선희 KMI 전문연구원이「어선 중심의 금융제도 도입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제3주제인 ‘수산양식과 뉴프론티어 산업’에서는 양쩡용 상해해양대 교수가「중국 넙치양식 비용수익 분석」을, 류정곤 KMI 연구위원이「한국 양식산업의 발전 방안」을, 핑잉 상해해양대 학원장이「중국 해양 레저어업의 현황 및 발전 방향」을, 김대영 KMI 연구위원이「관상어산업 현황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에서는 정명생 KMI 수산연구본부 본부장이 좌장을 맡고, 이제석 한국수산경영인중앙연합회 부회장, 임정수 사무총장, 핑잉 상해해양대 학원장과 한싱용 상해해양대 교수, 이승우 KMI 수산정책연구실장이 토론자로 나서 양국의 수산 협력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이번 국제 세미나는 수산물 유통, 어촌경제, 수산양식 등 한·중 양국의 수산 정책과 현안, 향후 과제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진지한 토론을 함으로써 앞으로 양국 간 공동연구와 협력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KMI와 상해해양대학교의 공동연구와 협력사업이 더 긴밀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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