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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자재, 수리조선, 해양플랜트 해체산업 등 항만관련 산업의 특화 발전 전략 필요”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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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목)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제3차 항만산업CEO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부산지방해양항만청 우예종 청장,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 항만산업CEO포럼 오거돈 상임고문이 참석하여 항만관련 산업의 발전방향과 관련 전문가들의 정책제언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조선기자재 산업과 수리조선 산업의 발전 방향, 해양플랜트 해체 산업과 부산항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 조선기자재산업은 클러스터 구축의 필요성과 대형조선업체와 상생협력 및 균형발전 방향이 제시되었다. 현재 부산항이 컨테이너화물에 치중되어 있는데 다양한 항만산업 포트폴리오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부산항 개발은 신항은 물류중심 항만, 북항은 선박수리 및 해양플랜트 공급기지로, 감천항은 선박수리 및 수산물 유통종합기지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제시되었다. 수리조선 산업의 경우 정부차원의 대규모 집적단지 조성지원과 환경보호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특수선 수리에 집중한 부가가치 창출 필요성이 강조됐다. 한편 경제·사회적 효과가 큰 해양플랜트 해체산업은 동남아시아로의 진출가능성이 충분하므로 이를 고려하여 해외 항만개발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과 정부동반 진출 전략이 제시되었다.

마지막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학소 원장은 항만산업 CEO포럼의 정례화와 조직화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부산 지역에 국한된 항만산업의 발전이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의 항만산업 발전 방안을 고려해야 함을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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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자재, 수리조선, 해양플랜트 해체산업 등 항만관련 산업의 특화 발전 전략 필요”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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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목)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제3차 항만산업CEO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부산지방해양항만청 우예종 청장,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장, 항만산업CEO포럼 오거돈 상임고문이 참석하여 항만관련 산업의 발전방향과 관련 전문가들의 정책제언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조선기자재 산업과 수리조선 산업의 발전 방향, 해양플랜트 해체 산업과 부산항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 조선기자재산업은 클러스터 구축의 필요성과 대형조선업체와 상생협력 및 균형발전 방향이 제시되었다. 현재 부산항이 컨테이너화물에 치중되어 있는데 다양한 항만산업 포트폴리오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부산항 개발은 신항은 물류중심 항만, 북항은 선박수리 및 해양플랜트 공급기지로, 감천항은 선박수리 및 수산물 유통종합기지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제시되었다. 수리조선 산업의 경우 정부차원의 대규모 집적단지 조성지원과 환경보호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특수선 수리에 집중한 부가가치 창출 필요성이 강조됐다. 한편 경제·사회적 효과가 큰 해양플랜트 해체산업은 동남아시아로의 진출가능성이 충분하므로 이를 고려하여 해외 항만개발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과 정부동반 진출 전략이 제시되었다.

마지막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학소 원장은 항만산업 CEO포럼의 정례화와 조직화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부산 지역에 국한된 항만산업의 발전이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의 항만산업 발전 방안을 고려해야 함을 강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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