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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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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011년 11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와 양식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산지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11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

  2011년 10월 KMI-FPPI, 전월보다 0.8% 하락한 97.9
  10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는 9월 대비 0.8%가 하락한 97.9를 기록하였다. 통상적으로 10월은 연중 생산량이 가장 많은 성어기인데 금년에도 생산이 호조를 보여 위판가격이 하락하였다. 그러나 갈치, 참조기, 문어 등 일부 품목의 생산이 크게 저조하여 전체적으로는 지수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하였다.

  11월 지수, 전월보다 9.8% 상승한 107.5
  2011년 11월의 KMI-FPPI는 107.5로 전월 대비 9.8%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11월은 가자미, 건멸치, 붕장어, 참조기, 오징어의 어획이 증가하면서 위판가격은 하락하였다. 반면 갈치, 고등어, 삼치, 꽃게, 낙지는 기상악화로 인한 조업 부진 등의 영향으로 위판가격이 상승하였다. 특히 갈치, 고등어의 위판가격이 크게 상승하여 전체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 한편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1월 지수는 15.3%가 높은 수준이다.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0년(=100)이 기준연도이며, 2011년 9․10․11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의 잠정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의 양식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APPI)
  
  2011년 10월의 KMI-APPI, 전월보다 11.5% 상승한 105.4
  2011년 10월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는 105.4로서 전월의 94.5보다 11.5% 상승했다. 전복과 굴 등의 패류가격이 10월에도 강세를 보였으나, 넙치와 조피볼락 등의 어류가격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한편 10월부터 햇김이 위판되기 시작하면서 김가격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10월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2011년 11월 지수, 전월보다 0.3% 하락한 105.1
  11월의 KMI-APPI는 105.1(잠정치)로서 전월보다 0.3% 하락했다. 패류의 경우, 김장 수요로 굴가격이 10월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전복가격은 전월과 비슷했다. 반면 김 생산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김가격이 크게 하락했고, 어류의 경우에는 수요 감소로 인해 넙치와 조피볼락의 가격이 모두 하락했다. 따라서 11월 지수는 전월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어류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전복과 굴 등의 패류가격이 크게 상승했고 김은 작년보다 작황이 부진하여 위판가격이 상승했다. 따라서 11월 양식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4.0% 높은 수준을 보였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2010년(=100) 기준의 가격지수를 산출

※ 본 지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전복 제외)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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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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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011년 11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와 양식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산지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11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

  2011년 10월 KMI-FPPI, 전월보다 0.8% 하락한 97.9
  10월의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는 9월 대비 0.8%가 하락한 97.9를 기록하였다. 통상적으로 10월은 연중 생산량이 가장 많은 성어기인데 금년에도 생산이 호조를 보여 위판가격이 하락하였다. 그러나 갈치, 참조기, 문어 등 일부 품목의 생산이 크게 저조하여 전체적으로는 지수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하였다.

  11월 지수, 전월보다 9.8% 상승한 107.5
  2011년 11월의 KMI-FPPI는 107.5로 전월 대비 9.8%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11월은 가자미, 건멸치, 붕장어, 참조기, 오징어의 어획이 증가하면서 위판가격은 하락하였다. 반면 갈치, 고등어, 삼치, 꽃게, 낙지는 기상악화로 인한 조업 부진 등의 영향으로 위판가격이 상승하였다. 특히 갈치, 고등어의 위판가격이 크게 상승하여 전체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 한편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1월 지수는 15.3%가 높은 수준이다. 

연근해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0년(=100)이 기준연도이며, 2011년 9․10․11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의 잠정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11년 11월의 양식 수산물 산지가격지수(KMI-APPI)
  
  2011년 10월의 KMI-APPI, 전월보다 11.5% 상승한 105.4
  2011년 10월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는 105.4로서 전월의 94.5보다 11.5% 상승했다. 전복과 굴 등의 패류가격이 10월에도 강세를 보였으나, 넙치와 조피볼락 등의 어류가격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한편 10월부터 햇김이 위판되기 시작하면서 김가격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10월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2011년 11월 지수, 전월보다 0.3% 하락한 105.1
  11월의 KMI-APPI는 105.1(잠정치)로서 전월보다 0.3% 하락했다. 패류의 경우, 김장 수요로 굴가격이 10월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전복가격은 전월과 비슷했다. 반면 김 생산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김가격이 크게 하락했고, 어류의 경우에는 수요 감소로 인해 넙치와 조피볼락의 가격이 모두 하락했다. 따라서 11월 지수는 전월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어류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전복과 굴 등의 패류가격이 크게 상승했고 김은 작년보다 작황이 부진하여 위판가격이 상승했다. 따라서 11월 양식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4.0% 높은 수준을 보였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2010년(=100) 기준의 가격지수를 산출

※ 본 지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전복 제외)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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