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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수산물산지가격지수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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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011년 12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와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산지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12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2011년 11월 KMI-FPPI, 전월보다 7.0% 상승한 104.4
11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는 10월 대비 7.0%가 상승한 104.4를 기록하였다. 11월은 건멸치, 참조기, 붕장어의 위판가격이 하락한 반면, 갈치, 고등어, 삼치, 꽃게 등은 기상악화에 따른 조업 부진으로 위판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전체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

12월 지수, 전월보다 5.1% 하락한 99.0
2011년 12월의 KMI-FPPI는 99.0으로 전월 대비 5.1%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12월에는 갈치, 병어, 삼치, 문어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근해 어종 위판가격이 하락하였다. 특히, 가자미, 고등어, 오징어의 생산이 크게 늘어나면서 타 어종에 비해 위판가격 하락세가 더 컸다. 한편 12월 지수는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2.7%가 더 높은 수준이다.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0년(=100)이 기준연도이며, 2011년 10?11?12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의 잠정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11년 12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

2011년 11월의 KMI-APPI, 전월과 동일한 105.4
2011년 11월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는 105.4로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나타냈다. 김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가격이 하락했고, 어류 또한 수요 감소로 넙치와 조피볼락의 가격이 하락했다. 그러나 패류의 경우, 김장 수요로 인해 굴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전복은 소폭 상승하면서 11월 지수는 전월과 같은 수준이었다. 

2011년 12월 지수, 전월보다 1.2% 하락한 104.1
12월의 KMI-APPI는 104.1(잠정치)로서 전월보다 1.2% 하락했다. 김은 작황부진으로 인해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반면 김장철이 종료되면서 굴가격이 11월보다 크게 하락했고, 전복가격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또한 12월에도 넙치와 조피볼락은 수요 부진으로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12월 지수는 전월에 비해 다소 하락했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전복과 김의 가격이 공급부족으로 인해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12월 양식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7.1% 높은 수준을 보였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0년(=100)이 기준연도이며, 2011년 12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전복 제외)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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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수산물산지가격지수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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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011년 12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와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산지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12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2011년 11월 KMI-FPPI, 전월보다 7.0% 상승한 104.4
11월의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는 10월 대비 7.0%가 상승한 104.4를 기록하였다. 11월은 건멸치, 참조기, 붕장어의 위판가격이 하락한 반면, 갈치, 고등어, 삼치, 꽃게 등은 기상악화에 따른 조업 부진으로 위판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전체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다.

12월 지수, 전월보다 5.1% 하락한 99.0
2011년 12월의 KMI-FPPI는 99.0으로 전월 대비 5.1%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12월에는 갈치, 병어, 삼치, 문어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근해 어종 위판가격이 하락하였다. 특히, 가자미, 고등어, 오징어의 생산이 크게 늘어나면서 타 어종에 비해 위판가격 하락세가 더 컸다. 한편 12월 지수는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2.7%가 더 높은 수준이다. 
연근해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0년(=100)이 기준연도이며, 2011년 10?11?12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의 잠정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11년 12월의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

2011년 11월의 KMI-APPI, 전월과 동일한 105.4
2011년 11월 양식수산물산지가격지수(KMI-APPI)는 105.4로서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나타냈다. 김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가격이 하락했고, 어류 또한 수요 감소로 넙치와 조피볼락의 가격이 하락했다. 그러나 패류의 경우, 김장 수요로 인해 굴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전복은 소폭 상승하면서 11월 지수는 전월과 같은 수준이었다. 

2011년 12월 지수, 전월보다 1.2% 하락한 104.1
12월의 KMI-APPI는 104.1(잠정치)로서 전월보다 1.2% 하락했다. 김은 작황부진으로 인해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반면 김장철이 종료되면서 굴가격이 11월보다 크게 하락했고, 전복가격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또한 12월에도 넙치와 조피볼락은 수요 부진으로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12월 지수는 전월에 비해 다소 하락했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전복과 김의 가격이 공급부족으로 인해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12월 양식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7.1% 높은 수준을 보였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0년(=100)이 기준연도이며, 2011년 12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전복 제외)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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