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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수산협력 본격화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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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수산협력 본격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앙골라에서 한-아프리카 수산포럼 개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앙골라 정부와 공동으로 9월 21일 한-아프리카 수산포럼(KORAFF)을 개최한다. 앙골라 루안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아프리카 간의 수산협력 강화를 위해 아프리카 7개국(앙골라, 가나, 콩고민주공화국(DR 콩고), 튀니지, 남아공, 기니, 세네갈)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각국의 수산 현황과 협력 사업 등을 제안한다. 또한 이번 포럼 기간 중에 KMI와 앙골라 농수산부 간에 MOU가 체결될 예정이며, 이것은 앞으로 한국과 중서부 아프리카 국가들이 수산 협력 사업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 측에서는 KMI 김학소 원장을 비롯하여 KORAFF 공동의장인 이정환 해양대학교 석좌교수, 오한구 주앙골라 한국대사 및 농림수산식품부 등 관련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아프리카 측에서는 칸가 앙골라 농수산부 장관, 나모알레 가나 수산청장, 디알로 기니 수산국장 등 고위급 인사들이 다수 참석한다. 이 같이 주요 국가의 고위급 관계자가 다수 참석함으로써 각종 협력 사업이 깊이 있게 논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이번 포럼에서는 KMI 홍현표 실장이 한․아프리카 수산협력 방향을 제시하고, 국립수산과학원 임한규 박사가 양식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앙골라, 가나, 기니, DR 콩고 등의 발표자가 수산협력 사업을 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DR 콩고의 물룸바 수산국장은 ‘탕가니카 호수 어업 개발 계획안’을 제안할 계획이며, 튀니지 마누바 대학의 정상호 교수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특징과 한국 협력사업의 방향’ 등을 현지의 시각으로 제시하게 된다.

○ 지난해 창설된 KORAFF는 이미 두 차례의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아프리카 국가들과 한국 수산업계가 민간 차원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작년 말에 열린 KORAFF 행사에서 앙골라 측이 제안한 ‘전갱이 종묘 방류 사업’은 현재 KOICA 무상원조 사업으로 지정되기 위한 사전 검토 단계에 있는 등 대아프리카 협력 사업의 성과가 이미 가시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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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수산협력 본격화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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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프리카 수산협력 본격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앙골라에서 한-아프리카 수산포럼 개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앙골라 정부와 공동으로 9월 21일 한-아프리카 수산포럼(KORAFF)을 개최한다. 앙골라 루안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아프리카 간의 수산협력 강화를 위해 아프리카 7개국(앙골라, 가나, 콩고민주공화국(DR 콩고), 튀니지, 남아공, 기니, 세네갈)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각국의 수산 현황과 협력 사업 등을 제안한다. 또한 이번 포럼 기간 중에 KMI와 앙골라 농수산부 간에 MOU가 체결될 예정이며, 이것은 앞으로 한국과 중서부 아프리카 국가들이 수산 협력 사업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 측에서는 KMI 김학소 원장을 비롯하여 KORAFF 공동의장인 이정환 해양대학교 석좌교수, 오한구 주앙골라 한국대사 및 농림수산식품부 등 관련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아프리카 측에서는 칸가 앙골라 농수산부 장관, 나모알레 가나 수산청장, 디알로 기니 수산국장 등 고위급 인사들이 다수 참석한다. 이 같이 주요 국가의 고위급 관계자가 다수 참석함으로써 각종 협력 사업이 깊이 있게 논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이번 포럼에서는 KMI 홍현표 실장이 한․아프리카 수산협력 방향을 제시하고, 국립수산과학원 임한규 박사가 양식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앙골라, 가나, 기니, DR 콩고 등의 발표자가 수산협력 사업을 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DR 콩고의 물룸바 수산국장은 ‘탕가니카 호수 어업 개발 계획안’을 제안할 계획이며, 튀니지 마누바 대학의 정상호 교수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특징과 한국 협력사업의 방향’ 등을 현지의 시각으로 제시하게 된다.

○ 지난해 창설된 KORAFF는 이미 두 차례의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아프리카 국가들과 한국 수산업계가 민간 차원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작년 말에 열린 KORAFF 행사에서 앙골라 측이 제안한 ‘전갱이 종묘 방류 사업’은 현재 KOICA 무상원조 사업으로 지정되기 위한 사전 검토 단계에 있는 등 대아프리카 협력 사업의 성과가 이미 가시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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