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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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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011년 8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와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8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

  2011년 7월 KMI-FPPI, 전월과 비슷한 119.0
  7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는 6월 대비 보합세를 보이면서 119.0을 기록하였다. 7월에는 갈치, 병어, 삼치, 참조기, 꽃게의 어획량 증가 영향으로 전월 대비 위판가격이 하락한 반면 고등어, 낙지, 문어, 오징어는 생산 저조로 가격이 상승하였다. 이에 따라 전체 지수는 전월 대비 소폭 상승에 그쳤다. 

  8월 지수, 전월보다 9.2% 하락한 108.0
  2011년 8월의 KMI-FPPI는 108.0으로 전월 대비 9.2%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8월에는 갈치, 건멸치, 참조기, 문어와 같이 추석 선물용 및 제수용 수요가 많은 수산물의 위판가격은 상승하였다. 반면, 가자미, 고등어, 병어, 붕장어, 꽃게, 낙지의 가격은 7월 대비 생산 호조로 위판가격이 하락하면서 전체 지수의 하락세를 이끌었다. 한편 전년 동월(2010년 8월) 지수가 91.9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 지수는 17.5%가 높은 수준이다.

연근해 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 2011년 6․7․8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의 잠정치는 수협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11년 8월의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
  
  2011년 7월의 KMI-APPI, 전월보다 1.4% 하락한 85.0
  2011년 7월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는 85.0으로서 전월의 86.2보다 1.4% 하락했다. 7월 들어 여름철 보양식 수요로 인해 전복 가격이 상승했으나, 넙치와 조피볼락 등의 어류 가격이 하락하면서 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2011년 8월 지수, 전월보다 6.1% 상승한 90.2
  8월의 KMI-APPI는 90.2(잠정치)로서 전월보다 6.1% 상승했다. 이는 8월 들어 전복 수요가 크게 늘었고 태풍 및 폐사 증가 등으로 전복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산지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또한 어류의 경우에도 넙치와 조피볼락 가격이 소폭 상승하면서 8월 지수가 상승했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전복 산지 가격은 상승했으나, 넙치와 조피볼락 등의 어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에 8월 양식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7.9% 낮은 수준을 보였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2010년(=100) 기준의 가격지수를 산출

※ 본 지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전복 제외)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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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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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011년 8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와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8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

  2011년 7월 KMI-FPPI, 전월과 비슷한 119.0
  7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는 6월 대비 보합세를 보이면서 119.0을 기록하였다. 7월에는 갈치, 병어, 삼치, 참조기, 꽃게의 어획량 증가 영향으로 전월 대비 위판가격이 하락한 반면 고등어, 낙지, 문어, 오징어는 생산 저조로 가격이 상승하였다. 이에 따라 전체 지수는 전월 대비 소폭 상승에 그쳤다. 

  8월 지수, 전월보다 9.2% 하락한 108.0
  2011년 8월의 KMI-FPPI는 108.0으로 전월 대비 9.2%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8월에는 갈치, 건멸치, 참조기, 문어와 같이 추석 선물용 및 제수용 수요가 많은 수산물의 위판가격은 상승하였다. 반면, 가자미, 고등어, 병어, 붕장어, 꽃게, 낙지의 가격은 7월 대비 생산 호조로 위판가격이 하락하면서 전체 지수의 하락세를 이끌었다. 한편 전년 동월(2010년 8월) 지수가 91.9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 지수는 17.5%가 높은 수준이다.

연근해 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 2011년 6․7․8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의 잠정치는 수협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11년 8월의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
  
  2011년 7월의 KMI-APPI, 전월보다 1.4% 하락한 85.0
  2011년 7월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는 85.0으로서 전월의 86.2보다 1.4% 하락했다. 7월 들어 여름철 보양식 수요로 인해 전복 가격이 상승했으나, 넙치와 조피볼락 등의 어류 가격이 하락하면서 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2011년 8월 지수, 전월보다 6.1% 상승한 90.2
  8월의 KMI-APPI는 90.2(잠정치)로서 전월보다 6.1% 상승했다. 이는 8월 들어 전복 수요가 크게 늘었고 태풍 및 폐사 증가 등으로 전복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산지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또한 어류의 경우에도 넙치와 조피볼락 가격이 소폭 상승하면서 8월 지수가 상승했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전복 산지 가격은 상승했으나, 넙치와 조피볼락 등의 어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에 8월 양식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7.9% 낮은 수준을 보였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2010년(=100) 기준의 가격지수를 산출

※ 본 지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전복 제외)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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