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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수산물 가격지수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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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011년 9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와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9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

  2011년 8월 KMI-FPPI, 전월보다 9.9% 하락한 107.1
  8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는 7월 대비 9.9%가 하락한 107.1을 기록하였다. 8월에는 가자미, 건멸치, 참조기, 문어와 같이 추석 수요가 많은 수산물의 위판가격이 상승하였지만, 고등어, 오징어, 꽃게 등의 수산물은 생산량 증가로 위판가격이 하락하면서 전체 지수의 하락세를 이끌었다.

  9월 지수, 전월보다 7.5% 하락한 99.1
  2011년 9월의 KMI-FPPI는 99.1로 전월 대비 7.5%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9월에는 대부분의 수산물 생산이 전월 대비 증가하면서 전체 지수가 하락하였다. 그러나 갈치, 건멸치, 문어의 위판가격은 전월 대비 상승하였다. 특히 갈치는 기상악화로 인한 출어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위판가격이 전월 대비 20% 이상 급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9월 지수는 17.9%가 높은 수준이다.

연근해 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1년 7․8․9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의 잠정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11년 9월의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
  
  2011년 8월의 KMI-APPI, 전월보다 5.1% 상승한 89.2
  2011년 8월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는 89.2로서 전월의 84.9보다 5.1% 상승했다. 8월 들어 전복 수요는 많았으나, 태풍 및 폐사 증가 등으로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산지 가격이 급등했다. 또한 어류의 경우에도 넙치와 조피볼락 가격이 다소 상승하면서 8월 지수가 상승했다. 

  2011년 9월 지수, 전월보다 6.2% 상승한 94.7
  9월의 KMI-APPI는 94.7(잠정치)로서 전월보다 6.2% 상승했다. 전복 가격이 전월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고, 9월부터 햇굴이 위판되기 시작하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어류의 경우, 조피볼락은 수요 증가로 가격이 상승했으나 넙치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따라서 9월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게 되었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수출 수요 증가로 굴 가격이 상승했고 전복가격 또한 상승했으나, 넙치와 조피볼락 등의 어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에 9월 양식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2.9% 낮은 수준을 보였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2010년(=100) 기준의 가격지수를 산출

※ 본 지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전복 제외)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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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수산물 가격지수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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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은 2011년 9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와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를 발표하였다. KMI가 발표한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1년 9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

  2011년 8월 KMI-FPPI, 전월보다 9.9% 하락한 107.1
  8월의 연근해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FPPI)는 7월 대비 9.9%가 하락한 107.1을 기록하였다. 8월에는 가자미, 건멸치, 참조기, 문어와 같이 추석 수요가 많은 수산물의 위판가격이 상승하였지만, 고등어, 오징어, 꽃게 등의 수산물은 생산량 증가로 위판가격이 하락하면서 전체 지수의 하락세를 이끌었다.

  9월 지수, 전월보다 7.5% 하락한 99.1
  2011년 9월의 KMI-FPPI는 99.1로 전월 대비 7.5%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지수협의 위판실적 조사결과, 9월에는 대부분의 수산물 생산이 전월 대비 증가하면서 전체 지수가 하락하였다. 그러나 갈치, 건멸치, 문어의 위판가격은 전월 대비 상승하였다. 특히 갈치는 기상악화로 인한 출어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위판가격이 전월 대비 20% 이상 급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9월 지수는 17.9%가 높은 수준이다.

연근해 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FPPI)

주 : 총 12개 어종(가자미, 갈치, 고등어, 꽃게, 낙지, 건멸치, 문어, 병어, 붕장어, 삼치, 오징어, 참조기)을 대상으로 가격지수를 산출함, 2011년 7․8․9월은 잠정치임.

※ 본 지수의 잠정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011년 9월의 양식 수산물 생산자가격지수(KMI-APPI)
  
  2011년 8월의 KMI-APPI, 전월보다 5.1% 상승한 89.2
  2011년 8월 양식수산물생산자가격지수(KMI-APPI)는 89.2로서 전월의 84.9보다 5.1% 상승했다. 8월 들어 전복 수요는 많았으나, 태풍 및 폐사 증가 등으로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산지 가격이 급등했다. 또한 어류의 경우에도 넙치와 조피볼락 가격이 다소 상승하면서 8월 지수가 상승했다. 

  2011년 9월 지수, 전월보다 6.2% 상승한 94.7
  9월의 KMI-APPI는 94.7(잠정치)로서 전월보다 6.2% 상승했다. 전복 가격이 전월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고, 9월부터 햇굴이 위판되기 시작하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어류의 경우, 조피볼락은 수요 증가로 가격이 상승했으나 넙치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따라서 9월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게 되었다.
  한편 작년 동월과 비교해보면 수출 수요 증가로 굴 가격이 상승했고 전복가격 또한 상승했으나, 넙치와 조피볼락 등의 어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에 9월 양식지수는 작년 동월 대비 2.9% 낮은 수준을 보였다. 

주 : 총 5개 품종(김, 넙치, 조피볼락, 굴, 전복)을 대상으로 2010년(=100) 기준의 가격지수를 산출

※ 본 지수는 수협 위판가격 기준(전복 제외)이며, 위판수수료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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