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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극동포럼」, B2B 세션 및 물류 그룹미팅 개최로, 기업 투자 및 통과화물 처리 확대 기대 높여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6-06-03
파일

◎ 일 시 : 2016. 6. 7(화) ~ 6. 9.(목)
◎ 장 소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현대호텔 
◎ 주 최 : 주블라디보스톡 대한민국 총영사관
◎ 주 관 : KMI, KOTRA
◎ 후 원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러시아 극동지역에서의 한-러 양국간 경제협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6월 7일부터 9일 블라디보스톡에서 제6차 한러극동포럼(제2차 유라시아 지식네트워크 구축 정책토론회)이 개최될 예정이다. 금번 포럼은 주블라디보스톡 대한민국 총영사관(이석배 총영사)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김성귀 원장)과 KOTRA(김재홍 사장)가 주관하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영찬원장)이 후원하며, 러시아에서는 극동개발부, 연해주정부, 극동세관, 극동개발기금, 극동개발공사, 국립해양대 등이 참여한다. 


□ 2012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한-러 극동포럼은 “의료” 세션 등으로 논의 범위를 확대하고, 양국기업이 참여하는 “B2B” 를 통해 양국간 실질적인 협력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금번 포럼에서는 극동지역에서의 외국의료기관 진출에 관한 러시아의 관심도를 반영하여 최초로 “의료”세션을 추가하여 러시아의 의료기관 유치제도와 한국 의료기관의 진출 전략에 대해서 발표·토론을 실시하며,
 
  ◦ 또한, 양국이 오랫동안 논의하여 왔던 “수산” 분야의 협력을 위해, 러시아의 수산기업 유치제도와 한국의 대러시아 수산분야 투자실현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 또한 KOTRA 블라디보스톡무역관이 참여하여, 물류·의료·수산·기타 등의 분야에서 한국과 러시아 기업을 1:1로 매칭하고 통역을 지원하는 B2B 세션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 극동 러시아의 주요한 이슈인 선도개발구역(TOR) 및 자유항의 최신동향 및 투자·진출 방안, 물류·통관, 에너지 협력 방안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


□ 특히 중국 동북3성, CIS, 러시아 서부 및 유럽 지역으로의 통과화물 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의 주요 물류기업들과 러시아의 물류 관계기관(철도청, 관세청, 블라디보스토크 컨 터미널 운영사, 트럭킹회사) 및 정부(극동개발부 및 연해주정부)와의 물류분야 B3B 그룹미팅이 개최될 예정이다.
 
  ◦ 한러 양국의 다양한 물류관계자들이 동시에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양자간 회의 등을 통해서는 해결되기 어려웠던 통과화물 처리의 장애물이 해소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미래전략연구본부 국제물류연구실 이성우 실장 (waterfront@kmi.re.kr, 051-797-4771), 송주미 전문연구원(jmsong@kmi.re.kr, 051-797-4773)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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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극동포럼」, B2B 세션 및 물류 그룹미팅 개최로, 기업 투자 및 통과화물 처리 확대 기대 높여
담당부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도일 2016-06-03
파일

◎ 일 시 : 2016. 6. 7(화) ~ 6. 9.(목)
◎ 장 소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현대호텔 
◎ 주 최 : 주블라디보스톡 대한민국 총영사관
◎ 주 관 : KMI, KOTRA
◎ 후 원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러시아 극동지역에서의 한-러 양국간 경제협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6월 7일부터 9일 블라디보스톡에서 제6차 한러극동포럼(제2차 유라시아 지식네트워크 구축 정책토론회)이 개최될 예정이다. 금번 포럼은 주블라디보스톡 대한민국 총영사관(이석배 총영사)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김성귀 원장)과 KOTRA(김재홍 사장)가 주관하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영찬원장)이 후원하며, 러시아에서는 극동개발부, 연해주정부, 극동세관, 극동개발기금, 극동개발공사, 국립해양대 등이 참여한다. 


□ 2012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한-러 극동포럼은 “의료” 세션 등으로 논의 범위를 확대하고, 양국기업이 참여하는 “B2B” 를 통해 양국간 실질적인 협력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금번 포럼에서는 극동지역에서의 외국의료기관 진출에 관한 러시아의 관심도를 반영하여 최초로 “의료”세션을 추가하여 러시아의 의료기관 유치제도와 한국 의료기관의 진출 전략에 대해서 발표·토론을 실시하며,
 
  ◦ 또한, 양국이 오랫동안 논의하여 왔던 “수산” 분야의 협력을 위해, 러시아의 수산기업 유치제도와 한국의 대러시아 수산분야 투자실현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 또한 KOTRA 블라디보스톡무역관이 참여하여, 물류·의료·수산·기타 등의 분야에서 한국과 러시아 기업을 1:1로 매칭하고 통역을 지원하는 B2B 세션을 동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 극동 러시아의 주요한 이슈인 선도개발구역(TOR) 및 자유항의 최신동향 및 투자·진출 방안, 물류·통관, 에너지 협력 방안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


□ 특히 중국 동북3성, CIS, 러시아 서부 및 유럽 지역으로의 통과화물 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나라의 주요 물류기업들과 러시아의 물류 관계기관(철도청, 관세청, 블라디보스토크 컨 터미널 운영사, 트럭킹회사) 및 정부(극동개발부 및 연해주정부)와의 물류분야 B3B 그룹미팅이 개최될 예정이다.
 
  ◦ 한러 양국의 다양한 물류관계자들이 동시에 회의를 개최함으로써, 양자간 회의 등을 통해서는 해결되기 어려웠던 통과화물 처리의 장애물이 해소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미래전략연구본부 국제물류연구실 이성우 실장 (waterfront@kmi.re.kr, 051-797-4771), 송주미 전문연구원(jmsong@kmi.re.kr, 051-797-4773)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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